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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0.]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13회 전북교육정책포럼’ 26일 개최

  • 조회수941
  • 작성자 장도원
  • 등록일2020-03-11

학생중심의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자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26일 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제13회 전북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중심의 민주적인 학교문화, 학생자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교직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학생, 학부모, 학생자치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민주적인 학교문화, 학생자치로 만들다’를 주제로, 윤석연 학생인권교육센터 인권옹호관이 ‘전라북도교육청의 학생자치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지정토론자로는 오동선 이리고현초 교사, 양희전 나포중 교사, 이누리 완주고 학생이 참여한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에는 참석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정기 전북교육정책연구소장은 “교육주체 간의 학생자치 방향에 대한 공유를 통해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서 “학교교육과정의 주체로서의 학생자치의 가치와 의미를 탐색하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정책연구소 사전 설문조사 결과 ‘학교 현장에서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는 학생중심의 학교행사 기획과 운영, 교육과정·수업·평가와 연계된 일상에서의 학생자치 실현, 학생회에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권한 부여 등이 우선순위에 꼽혔다.

[2019. 11. 20.]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13회 전북교육정책포럼’ 26일 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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