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고 성추행 사건 개탄스럽다.
해당 학교 홈피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열리지 않아 여기에 올린다.
서울에서 산 지 40년이 지났지만
언론에 고향의 소식이 나오면
관심이 많이 간다.
좋은 소식이 올라오면 마음이 흐뭇하다.
그런데 이런 여고 교사 성추행 사건이 언론에
헤드라인이 되니 너무나 참담하고 부끄럽다.
교육청에서 감사한다는데 일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썩은 고인 물이라는
사립학교의 비리를 온전히 밝혀 냈으면 한다.
그리고 당사자는 물론 관리책임 있는 자도
엄벌에 처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학교에도 경각심을 주어야 할 것이다.
부안여고 교사 성추행 사건 엄벌 요망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